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랑탱 톨리소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19-20 시즌|2019-20 시즌]] ==== [[파일:2865597-59057948-2560-1440.webp]] 포칼 복귀 이후 친선전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휴가를 부여받은 상태라 주장 완장까지 달아본 건 덤. 주전이 합류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프리시즌 첫 일정인 ICC에서도 매 경기 45분 이상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낸 장면을 제외하면 경기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사실상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린 부상을 당한 직후이기 때문에 전반기까지는 다소 불완전한 경기력이더라도 어느 정도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 2라운드까지 진행된 결과 티아고, 뮐러와 함께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이는 고레츠카와 마르티네스가 부상중이라 톨리소에게 기회가 돌아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활약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2라운드 샬케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이 된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토트넘전에서는 전반 대부분의 시간을 상대의 압박에 고전하며 피지컬, 기동력 등의 부분에서 토트넘의 미드진에 압살당하였으며 패스미스로 손흥민의 선제골에 기여하였다. 그나마 후반전에는 정신을 차렸는지 토트넘의 미드필드진을 압살하는 모습[* 사실 토트넘의 미드필더들이 정말 못한 것도 있다.] 을 보여주었다. 호펜하임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키커로부터 티아고와 사이좋게 평점 최하점인 6점을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올림피아코스전에서는 팀이 2대1로 앞서고 있을 때 멋진 중거리 슛으로 득점했다. 팀은 3대2 승리. 리그 12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는 팀의 두번째 골을 넣으며 4대0 승리에 일조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즈베즈다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좋은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몇 분 뒤에는 헤딩 패스로 레반도프스키의 두번째 골을 직접 어시스트도 했다. 그리고 후반 막판에는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팀의 6번째 골을 넣기도 했다. 후반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이에른의 방출대상 1순위라는 기사가 나왔다.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톨리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합을 두려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부상 전에도 단점은 적지 않았지만 준수한 롱패스와 체형 대비 상당한 몸싸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 빌드업의 정밀함이 떨어져도 괜찮은 팀을 상대할 때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었다. 게다가 빌드업 측면에선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주더라도 박스 안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상당한 공격 포인트를 뽑아내는 등 주전까지는 아니지만 로테 멤버로서는 어느 정도의 가치를 보여줬던 셈이다. 그러나 장기 부상 이후 톨리소는 부상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특유의 적극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안 그래로 부족한 수비 센스를 운동량으로 커버하던 선수였는데 이마저도 없어지니 수비 시에는 허수아비나 다를 게 없어졌고 이는 고스란히 다른 미드필더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점을 잃어버린 톨리소는 현재 뮌헨의 방출 명단에 올라 있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리그가 올스탑되었고 이에 맞춰 발목 수술에 들어갔다. 4주후 복귀할것이라고 한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그리고 뮐러에게 머리를 한 네다섯번 맞았다-- [[파일:Ej9S9sYWoAA_kfY.jpg]] 챔피언스리그 파리와의 결승전에서 경기 막바지에 교체로 출전하였고 팀이 1대0으로 승리하며 자신의 커리어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록을 추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